[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독립기념관이 지난 12일 ㈜천재교육 및 ㈜천재교과서와 역사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 ㈜천재교과서 박정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보유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올바른 근현대사 인식을 강화하고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땅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해 영토주권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독도 교육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여기에 학생은 물론, 교사 대상의 근현대사와 독립운동사 연수 콘텐츠도 제작, 배포해 교육 전문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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