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립무용단 제6대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 김진미(47·사진) 씨가 위촉됐다. 김 감독의 임기는 15일부터이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

김 감독은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종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연습지도자를 역임했다.

김 감독은 제36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PAF 안무상 등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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