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문화활성화센터에서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코트립'팀이 '2019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충북산학융합본부와 협약을 맺었다.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충청북도 6대 신성장동력산업, 3대 미래유망산업과 관련된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코트립 창업동아리팀은 중소기업의 화장품 동남아 진출을 위한 오픈마켓 아이템으로 약 7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창업아이템 상품제작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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