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14일 휴일을 맞아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부여군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연꽃을 감상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낮에는 가시연꽃, 빅토리아연꽃 등 약 50여 종의 연꽃을 감상하고 밤에는 궁남지 포룡정을 중심으로 대형 수상연꽃과 야간 경관조명, 수준높은 지역예술단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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