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농협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영동·양강·용산·심천 4개 읍·면 부녀회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동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농협부녀회 사업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시간을 통해 농협에서 준비한 당면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농협사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농협에 대한 애정을 확인 하는 기회가 됐다. 이어 실시한 요리교육은, 영동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활용해 진행해 참석한 부녀회의 호평을 받았다. 안진우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협 부녀회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마을발전과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향후 부녀회 사업 활성화에 대한 지원 의지 및 사업포부를 밝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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