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배정수 학생 펄스파워 세계 유망주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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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배정수 학생 펄스파워 세계 유망주 우뚝
  • 최윤서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11일 19시 3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12일 금요일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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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전기물리연구센터 배정수 학생(UST KERI 캠퍼스)이 최근 펄스파워 분야 세계 3대 학회 중 하나인 ‘2019 IEEE 펄스파워 및 플라즈마 과학 컨퍼런스’에서 ‘Outstanding Student’ 논문상을 수상했다.

배정수 학생은 ‘모듈형 고밀도 펄스전원 기술’과 관련한 발표 논문이 세계 펄스파워 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배정수 학생은 지난해 9월 또 다른 펄스파워 3대 학회인 ‘유럽-아시아 펄스파워 컨퍼런스’의 젊은 연구자 상(Young Researcher Award)에 이어 올해 메이저 학회에서도 큰 상을 차지하며, 펄스파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연구자로 손꼽히게 됐다.

펄스파워 기술이란 긴 시간동안 전기에너지를 저장 및 압축해 짧은 시간에 매우 높은 수준의 전압과 대전류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배정수 학생은 펄스파워 기술을 적용한 펄스 전원장치 모듈을 직·병렬로 연결해 각 산업에서 요구하는 전압과 전류를 발생시키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기술은 향후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장치를 비롯해 의료, 농업,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 배정수 학생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KERI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