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사단법인 충주숲(대표 신동국)은 11일 2019년도 숲해설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200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수료하는 25명(안병운 외 24명)의 수료생들은 산림청장이 인정하는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로서 자연보호에 앞장서며, 숲과 교육현장에서 일반시민들을 비롯해 유치원생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