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개에서 올해 5개로 확대 운영

[충청투데이 강명구] 예산군 고덕면 소재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공모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3개의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올해는 공모사업을 5개로 늘려 더욱 다양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진행하는 공모사업은 △주말행복배움터 ‘플레이스테이션’, ‘장인을 찾아서’ △인권동아리 나비효과의 청소년 인권신장을 위한 ‘지역사회변화 프로젝트’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청춘학당’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수상한 사진관’ 등 5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춘학당과 수상한 사진관을 통해 세대 간 공감이 긍정적으로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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