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설공단은 인권경영·일자리창출·경영혁신 등 항목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지난 5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임금개선과 사업장별 휴게실 신설, 직원 호칭변경 등 전 직원의 차별 없는 복리후생 증진을 도모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신속집행현황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재정사업별 프로세스 관리를 실시해 상반기 재정신속집행률 140%로 초과달성 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