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10일 동아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 79명을 본부로 초청해 미래 전력인재 육성을 위한 전력설비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향후 한전을 비롯한 전력산업 분야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학생들은 ESS 및 전기차 충전설비,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변전소 등 전력설비를 견학하고 한전에 재직중인 선배로부터 취업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