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보훈회관관리협의회는 10일 이원중학교에서 나라사랑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원중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전교생을 상대로 국가유공자 50명이 모여 나라사랑의 중요성, 통일한국의 비전과 준비 자세를 주제로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을 역임한 류대식 강사의 강연을 함께했다. 또한, 협의회는 김재희(15) 학생 등 5명에게 회원들의 회비로 모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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