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농협과 신한은행이 다음 달 8~13일 열리는 ‘2019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태용문 농협 충북본부장은 지난 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이상천(제천시장) 조직위원장에게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정도영 신한은행 충북본부장도 이날 “성공 개최에 보태 달라”며 50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과 신한은행은 제천시의 일반회계와 기금, 특별회계 예산을 각각 맡아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협찬금은 두 은행이 시에 내기로 한 협력사업비 중 일부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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