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앞장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구성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를 운영,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앞장서고 있다.
군은 9일 군청 중회의실서 가세로 군수 및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활동경과에 대한 보고와 복지발전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는 지역에서 많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장 및 지역단체 외에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 더 촘촘하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총 21건을 발굴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원 및 사례관리, 서비스연계, 민간자원연계 등을 지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