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9일 성금 153만원을 맹동면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맹동면 새마을회가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일일찻집 운영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생계비 등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맹동면 새마을회 고황민·이동순 회장은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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