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을지대병원은 9일 성형외과 홍인표 교수<사진>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19주년을 맞아 심평원 전문심사위원으로 24년 간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홍 교수는 1995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한 '의료보험수가개편을 위한 상대가치개발'에 성형외과 보험실무위원으로 참여, 단장 및 보험위원장을 거치며 행위 정의 및 상대가치 개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또 심평원 비상근 중앙심사위원으로서 관련 심사업무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