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자녀와 함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당진에서 마련됐다. '제7회 자녀와 함께 엄·빠 축제 King of King' 행사가 지난 6일 당진문예의 전당 옆에 있는 채송공원에서 개최됐다. 당진시엄마순찰대 연합대가 주최하고 당진시 주관, 여성단체협의회가 후원했다. 자녀들과 유대가 깊은 엄마는 물론 상대적으로 자녀들과 함께 할 기회가 적은 아빠들까지 대상으로 하는 이번 축제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다. 박송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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