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소방서는 제2대 원재현 신임 단양소방서장<사진>이 지난 5일 자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원재현 서장은 취임식을 갖고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능력을 갖춘 단양소방서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원 서장은 1986년 소방공무원에 입직해 소방본부 기획감사팀장, 예방 안전팀장, 대응조사팀장, 음성소방서장을 역임했고, 실무경험이 두텁고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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