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가  독도·울릉도 국토순례대행진에 나섰다. 공주대 제공  
공주대가 독도·울릉도 국토순례대행진에 나섰다. 공주대 제공  

공주대(총장 원성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일~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에서 학생과 진행요원등 총80명이 국토의 소중함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2019학년도 국토순례대행진에 나섰다. 

이번 국토순례대행진은 학생지원처 및 총학생회 주관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더불어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 지난 8일 공주에서 출발하여 포항, 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입항하여 국기를 휘날리며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임달오 학생지원처장은 "사랑과 배려, 인내심으로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자랑스러운 공주대인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길 바란다"며 "특히 우리나라 땅 독도에서 국토를 사랑하는 하나하나의 마음과 기운을 모아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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