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는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도내 정부양곡 도정공장과 보관창고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정부관리양곡 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7월 현재 정부관리양곡처리도급계약이 체결된 곳으로, 도내 정부관리양곡 도정공장 9개소, 보관창고 501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도정공장 및 창고 주변 배수로 정비 △상습침수지역 등 수해취약창고에 양곡 보관 여부 △천정·바닥·벽체 등 누수 여부 △모래주머니, 밀봉 자재 확보 여부 등이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및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및 누수 정비를 실시해야 한다”며 “일제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대비해 정부양곡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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