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청주를 연고로 하고 있는 K3리그 청주FC가 배우 김수로가 구단주인 첼시로버스와 오는 11일 오후 4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일전을 벌인다.

KBS예능프로인 ‘으라차차 만수로’는 김수로가 영국 13부 축구팀인 첼시로버스를 인수해 구단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내한한 첼시로버스는 청주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입장은 청주종합운동장 북2문, 북4문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양 팀의 안전과 보안 규정상 주류와 유리병, 위험물품 등은 반입이 불가능하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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