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적농협 부적면사무소 위생해충 방역업무 협약모습. 부적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농협과 일선 면사무소가 쾌적한 환경조성과 감염예방을 위한 위생해충 방역업무에 맞손을 잡았다<사진>.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은 최근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장을 비롯해 이정화 전무, 부적면사무소 민경근 면장과 관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적면사무소와 ‘위생해충 방역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각종 전염병 예방관리와 쾌적한 크린 부적만들기를 위한 방역소독 및 질병예방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연대강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희갑 조합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하절기 위생해충 감염예방으로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은 물론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질병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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