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소방서는 2019년 2분기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에 중앙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선종(27) 소방사를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 소방관은 2017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직장 내 업무를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수행하는 등 타의 모범이 돼 왔다.
류광희 소방서장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사기진작 및 조직 내부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업무 분이기 조성을 위해 매분기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