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도시교통과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8일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옥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도시교통과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8일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옥천군은 지난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군 단위 82개 자치단체 중 2위를 기록했다. 이규태 도시교통과장은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받은 수상도 기쁘지만, 함께 받은 포상금을 옥천군 장학회에 기부함으로써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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