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안전한 제천을 만들겠다.” 한종우 제23대 제천소방서장은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청주 서부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지휘관’이다.
행정과 실무를 두루 갖춘 특유의 리더십이 돋보인다. 현장과 행정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충분히 끌어내는 친화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이다. 한 서장의 고향은 청주다.
한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소방 행정으로 제천을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