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오는 12일까지 군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착한 가격업소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착한 가격업소 일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된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에 대한 가격, 위생, 청결, 품질 서비스, 공공성 등 지정기준에 의한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하고 부적격업소는 지정을 취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물가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동일업종에서 평균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업소 중 청결도와 친절도가 우수한 업소를 추가 지정하기 위해 신규 신청을 지난달 28일까지 접수했다.

기존 업소 재심사와 병행해 6일까지 민관합동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현지실사 평가 후 충북도와 행정안전부의 협의 조정을 거쳐 최종 결정 통보 및 지정서를 교부한다는 계획이다.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 가격업소 표찰을 지급하고 업종별 맞춤형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준기 군 생활경제팀 주무관은 “착한 가격업소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및 식품안전 준수 여부를 수시 재심사하여 제도 운영 관리를 내실화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6월 기준 외식업 19개소, 이미용업 2개소 등 총 22개소가 지정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안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