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곽현신 천안 동남구청장이 지난 4일부터 관내 주요 현안사업 현장 및 읍면동을 방문하며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읍면동의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노인회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곽 구청장은 또 동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원활한 구정업무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여기에 동남구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확인하기도 했다. 곽 구청장은 다음 주부터 장마철 재해 및 폭염 대비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는 “행정의 일선에서 지속가능한 시정발전을 위한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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