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이 지역 맞춤형 인구증가시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고, 올해부터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인구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인구증가시책으로 단독세대를 포함 전입세대에게 종량제봉투와 태극기 지원과 함께 지역사랑상품권 3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대학생과 기업체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거나 신설해 운영 중이다.

또한 새로 신설된 기업체 종사자에 대한 혜택으로 올해 1월 이후에 음성군으로 전입한 기업체 종사자 중 6개월이 지나는 이번 7월부터 전입지원금(20만원)을 지원한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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