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방송 예정

▲ 51K 제공

지난 5월 전역한 배우 옥택연이 복귀작으로 MBC TV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를 선택했다고 소속사 51K가 8일 밝혔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옥택연은 상대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김태평 역을 맡았다.

연출은 '시간'의 장준호 PD, 대본은 SBS TV '드라마의 제왕'과 KBS 2TV '드라마스페셜-기묘한 동거'를 쓴 이지효 작가가 맡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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