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는 대전 반석마을8단지 경로당과 1경1노(1警1老)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교통사고 안전활동과 보이스피싱 등과 같은 각종 범죄피해로부터 취약한 노인보호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임운택 노은지구대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1경1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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