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아 대전방문의 해를 외부에 널리 알리고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와 연계 개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홍보를 통해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 및 문화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앙상블, 재즈밴드, 크로스오버 첼리스트, 통기타 가수 등의 사회적경제기업 공연팀을 시작으로, 국카스텐, 에이핑크, 장범준, 송가인, 업텐션 등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전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밴드공연, K-POP, 트로트 등의 대중가요를 선사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대전시를 더 많이 알리고 대전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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