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5일 대전컨벤션센터·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관 공동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또 김현숙 동작신협 전무가 강사로 나서 개별법과 기본법 협동조합간 연대 세미나를 통해 사회적금융 지원 선도 사례를 소개했으며, 성대골에너지협동조합과의 연대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신협은 1층 박람회장 상담 부스를 마련해 사회적경제기업종사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생협력대출 및 신협사회적예탁금 등 예금 및 대출과 관련한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이 신생 협동조합 등에 대한 금융공급을 통해서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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