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립 58주년 기념해
예산·만인산농협에 전달
우수직원·영농회장 선정

▲ 사업추진 우수시상 모습. 충남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5일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우수직원상 시상 및 2019년 2/4분기 보험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주 의당농협 정종진 과장대리와 천안 직산농협 오은영 과장대리가 우수직원상을 받았으며 예산농협(조합장 지종진)과 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은 2019년 2/4분기 보험사업 추진 우수 농축협상을 받았다. 또 서산시 지곡면 대요1리 김영석 영농회장은 귀농귀촌 지원 우수 영농회장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조소행 본부장은 "다양한 사업추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 재해보험과 농작물재해 보험 가입률을 확대하는 데에도 힘써 달라”면서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해결 방안을 찾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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