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소방서는 지난 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44일간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 꽃지 해수욕장, 몽산포 해수욕장 3곳에 대해 수상인명구조 및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물놀이 예방 캠페인 등 피서객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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