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탑동초등학교(교장 박용정)는 4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이버 윤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충청남도지방경찰청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실시했다.

'함께 배려하는 사이버 세상'이라는 주제로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이버 학교폭력, 사이버 성폭력 등에 대한 사례를 바탕으로 수업이 이뤄졌다.

탑동초 박용정 교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윤리 의식을 가지고 건전한 사이버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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