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가 마련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투 리(Thu Le)의 기타연주회가 9일 오후 7시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투 리는 베트남 출신으로 이란에 거주하며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Recuerdos de la Alhambra) 등 한 여름밤의 낭만 속으로 초대할 9곡이 연주된다. 연주회는 무료입장이며, 5일까지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043-835-4621~5)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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