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은 무더운 여름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아래 평화기념관)을 찾는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평화의 바다'를 주제로 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토요일에 '평화의 향기야 퍼져라~ 아이스팩 바다 방향제 만들기'가, 일요일에는 '평화의 염원을 담은 바다 캔들 만들기'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정영훈 평생학습과장은 "평화기념관이 세계평화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나가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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