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5일 오후 3시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대한사랑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전국 지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사랑 2대 이사장인 남창희 교수와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박석재 박사<사진>를 비롯해 전국에서 참여하는 본부장과 지부장 그리고 대한사랑을 적극 후원하고 있는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석재 신임이사장은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천문연구원 3~4대 원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대한사랑’은 지난 2012년 8월 대한사랑의 전신인 대한역사바로찾기 범국민운동본부의 출범을 시작으로, 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를 되찾고 한민족 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국 6개 본부와 34개 지부 그리고 해외 4개 본부와 17개 지부로 조직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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