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학교혁신 성장 프로젝트’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학교혁신 성장 프로젝트 공모에 응모해 선정된 서부지역 초등학교 6개교의 교감과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성장 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창의인재씨앗학교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교사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각 학교의 상황에 적합한 성장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이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학교혁신 성장 프로젝트가 행복을 꽃피우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해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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