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창업 저변 확산을 위해 '충북 청년창업 Scale-Up'과 'CBNU창업 Activation'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7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충북 청년창업 Scale-Up'은 지역 내 창업지원단 및 창업지원 기관의 창업지원 사업을 혜택 받은 청년창업 기업 대상으로 후속지원 제공을 통해 우수 창업자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규모는 최대 5개 팀으로, 1개사당 100만원의 아이템 고도화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CBNU창업 Activation'은 창업 강좌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원)생 또는 창업을 준비 중인 교원이 참가할 수 있다. 15개 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200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