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문화예술회관 7월 기획공연 썸머페스티벌 콘서트가 5일 오후 7시에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옥천군민의 공연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영생원, 청산원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72명을 초청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가수 왁스(WAX)와 걸그룹 써니힐이 출현하여 100분 동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 왁스의 대표곡으로 화장을 고치고, 엄마의 일기, 오빠 등이 있으며, 걸그룹 써니힐은 두근두근, 별 헤는 밤, 앙큼한 상상의 대표곡을 갖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65세이상과 등록장애인은 본인에 한하여 50% 할인 금액인 5000원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