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옥천청담로타리클럽 17대 회장으로 김영희(55·사진) 씨가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처음 시작하는 비상과 로타리 정신을 잘 계승 시켜 지역과 사회에 꿈과 희망을 주는 클럽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청담로타리안들이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보다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의 여성 봉사단체인 옥천청담로타리클럽은 2012년 창립했으며 옥천지역 숨은 봉사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왔다. 김 회장은 청담로타리 창립멤버로 적십자, 옥천환경사랑보임 등 지역사회 봉사자로 활동해왔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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