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소방서 ‘2019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금산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소방서는 4일 제원면 원골유원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시민수상구조대원 결의문 낭독과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서장 격려사 △기념사진 촬영 △119구조대원 수난구조 시범 및 시민수상구조대 교육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 등 자원봉사자 56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물놀이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제원면 원골과 복수면 구만리, 부리면 수통리 3곳에 대해 수난사고 대비 1일 3회 순찰근무를 실시한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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