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 및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까지 태안교육지원청 및 한서대학교와 함께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생존수영 교육 대상 확대로 교육 수요가 많이 늘어난 반면 태안 관내 수영장 등 관련 시설과 교육인력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태안해양경찰서와 태안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 등 3개 기관이 협의해 3자 협업 생존수영 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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