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2일 ‘시민행복 열린공기업 추진단’(이하 추진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공단 발전을 견인할 혁신 리더를 육성하고 경영 혁신을 위한 과제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핵심 주체이다. 공단은 2017년부터 3년째 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추진단은 올해 3개 분과 6개 주제 30명의 직원들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과제 토론회,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의 과정을 통해 시설 예약결제 시스템 개선, 추모공원 유족 서비스 강화, 체납관리 매뉴얼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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