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모임인 자연회가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열렸다. 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충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모임인 자연회가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열렸다. ‘자연회’는 도내 출자·출연 기관장들이 격월 정례적으로 충북발전과 기관간 상호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충북도립대학교에 따르면 1일 충북도립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모임인 자연회 모임이 열렸다. 이날 자연회에서는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과 장준식 충북문화재연구원장, 김창현 충북학사 원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충북발전을 위한 각 기관장의 의견청취는 물론, 각 출자출연기관 간 기관장들의 업무협의도 이뤄졌다. 옥천=박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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