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구성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2대 임원진. 제천단양상의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2대 회장에 전규섭(60) ㈜휴온스 부사장이 선출됐다.

제천단양상의는 최근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전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전 회장은 “기업 경영 환경 악화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여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천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와 상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의는 또 성원파일㈜ 장태순 대표이사 등 부회장과 감사, 상임의원을 선출하는 등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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