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농업기술원과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해외전문가 초빙 복숭아 전문기술교육을 농업인 교육관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적극 대응하고 옥천복숭아 명품화를 위하여 해외의 복숭아 전문가를 초빙했다. 초빙강사인 쿠보다 나오히로 씨는 오카야마대학 명예교수로 있으며 일본 내 복숭아 재배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복숭아 과원에서 현장 컨설팅 시 질의응답을 통해 그 동안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해외 복숭아 재배기술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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