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의회는 2일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옥천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을 직접 찾아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 마련됐다. 제8대 옥천군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옥천군의회를 목표로 2018년 7월 개원했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외식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행사보다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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