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은 예술문화 발전과 군민 정서함양을 위해 최근 예산군립합창단의 새로운 단원을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신규단원은 한상애, 조영재, 윤미란 씨 총 3명으로 공개 전형을 통해 합창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보여주며 최종 합격했다. 신규단원들과 함께 예산군립합창단은 총 45명의 단원들의 더욱 풍성한 목소리로 각종 공연과 대회 등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예산군립합창단 단장인 이상용 부군수는 “예산군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 새로운 단원 여러분을 환영하며 신규단원들과 함께 군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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