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금산읍과 농업기술센터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금산천 사피니아 꽃길’을 조성했다.
금산천 산책로를 따라 금천대교부터 금산산업고 앞까지 사피니아 4만 본을 심었다. 또 금산읍의 주요 관문 및 시가지에도 사피니아 1만 본을 식재해 향기있는 볼거리를 제공토록 했다. 금산읍 양지2리 양지정원에는 해바라기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차장 인근 엑스포정원에 천일홍을 총 1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금산읍 관계자는 “양지정원 해바라기는 7월 10일경 만개될 예정임으로 7월 중순에는 만개된 양지정원 해바라기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